유화증권

사업 개요

유화증권㈜(영문 Yuhwa Securities Co., Ltd.)은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투자일임업을 영위하는 KOSPI 상장 종합증권사이다. 1962년 6월 2일 설립되어 1987년 8월 24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되었으며,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6(여의도)에 있다. 12월 결산법인이며 2025년은 제65기에 해당한다.

유화증권은 소수정예 조직과 안전자산 투자 중심의 보수적 운용으로 알려진 중소형 증권사다. 회사 스스로 강점으로 “소수정예화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안전자산 투자로 높은 영업용순자본비율을 유지”하는 점을, 약점으로는 “조직·점포수 열세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영업 열세와 신규사업 진출의 애로”를 들고 있다. 실제로 위탁매매 시장점유율은 2025년 약 0.07%(거래실적 64,373억 원)에 불과한 반면, 수익의 대부분은 자기보유 채권·금융자산에서 나오는 이자수익과 상품운용(자기매매) 손익에서 발생한다.

영업점은 본점 영업부 1곳, 센터 1곳, 지점 1곳(을지로) 등 서울에 집중된 소규모 점포망을 운영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없는 단일 법인 구조다.

재무 하이라이트

별도(K-IFRS) 기준 (단위: 억 원)

연도영업수익 (억 원)영업이익 (억 원)순이익 (억 원)영업이익률
2025년(제65기)3605914116.4%
2024년(제64기)37712217832.4%
2023년(제63기)323-473-1.3%
  • 수익 구조가 이자수익 중심: 2025년 영업수익 360억 원 중 이자수익이 204억 원(56.6%)으로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기타영업수익 70억 원(19.5%), 당기손익측정금융자산 평가이익 42억 원(11.7%), 처분이익 24억 원(6.5%), 수수료수익 20억 원(5.7%) 순이다. 위탁매매 수수료 비중이 매우 낮은 전형적 자기자본운용형 증권사다.
  • 영업외수익이 순이익을 견인: 2025년 영업이익은 59억 원이나 영업외수익(주로 배당금·지분평가)이 113억 원 더해져 세전이익 172억 원, 당기순이익 141억 원을 기록했다.
  • 압도적 자본 적정성: 2025말 순자본비율(NCR)이 1,106%(필요유지자기자본 대비)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영업용순자본 5,177억 원, 총위험액 880억 원으로 잉여자본만 4,297억 원에 달한다.
  • 자산총계 8,105억 원, 부채총계 2,726억 원, 자기자본 5,379억 원(2025말, 별도). 자기자본 대비 자산 레버리지가 낮은 보수적 재무구조다.
  • 자본금 742억 원(보통주 567억 + 우선주 175억), 자기주식 비중이 보통주 19.3%·우선주 14.9%로 높다.

사업 부문

별도 부문 기준 (제65기, 2025년)

주요 금융상품

  • 유화증권 자기매매 — 채권·주식·집합투자증권 상품운용(자기자본 운용). 영업수익의 약 94%를 차지하는 최대 주력 부문
  • 유화증권 위탁매매 — 주식·채권 위탁매매(브로커리지) 및 자산관리(WM)·랩·투자일임. 시장점유율 약 0.07%(2025)의 비주력 부문

주요 주주

기준일 2025.12.31. 최대주주 윤경립 외 특수관계인 합계 보통주 49.05%, 우선주 61.47%.

주주지분율(보통주)비고
윤경립22.12%최대주주 본인(전 회장, 2026.01.13 사내이사 사임)
윤승현6.56%자녀(현 사내이사 상무)
윤재동3.53%형
윤재륜2.67%형
성보문화재단2.53%특수관계 법인(우선주 17.37% 보유)
안지원2.21%처
동원통상·성보화학·사회복지법인 여송 등각 0.5~1.4%특수관계인·법인
소액주주(3,733인)21.92%—
  • 국민연금공단 등 기관의 5% 이상 보유 사실은 보고서에 없음. 5% 이상 주주는 윤경립(22.12%)·윤승현(6.56%) 2인.
  • 특수관계인에 성보화학(현 SB성보)·성보문화재단·성보학원·사회복지법인 여송 등 성보 계열 법인·재단이 포함되어, 유화증권 윤씨 일가는 성보그룹(성보화학 창업가) 인척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역으로 유화증권은 SB성보 지분 2.36%를 보유한다.

밸류체인

→ 유화증권 밸류체인

경영진

  • 서태영 — 대표이사 전무(총괄), 전 유화증권 CRO·전 신한금융투자 전략기획본부장 (2025.03 대표이사 선임)
  • 윤승현 — 사내이사 상무(영업기획·투자분석), 최대주주 자녀
  • 신재혁 — 사내이사 상무(재무·회계·총무)
  • (사외이사: 안섭·신동철·권길주 — 전원 감사위원)
  • 윤경립 — 전 회장·최대주주, 2026.01.13 사내이사 사임(보고서 제출일 현재 미재직)

리스크

  • 위탁매매(브로커리지) 경쟁력 열세: 점포·인력 규모가 작아 시장점유율이 0.07% 수준에 그치며, 리테일부문은 매년 소폭 영업손실을 낸다. 수익이 자기자본 운용에 크게 의존한다.
  • 상품운용 손익 변동성: 수익 핵심인 상품운용부문은 채권·주식 시장 변동에 직접 노출된다. 2025년 당기손익측정금융자산 평가손익이 손익을 크게 좌우했다(금융상품관련순손익 -44억 원).
  • 대형사와의 격차 확대: IMA·발행어음 인가로 자금조달 능력을 키운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격차가 심화되는 구조적 환경. 신규사업 진출 여력이 제한적이다.
  • 지배구조 집중: 윤경립 일가 및 성보 계열 특수관계인이 의결권을 과반 가까이 보유. 2026.01 최대주주 윤경립의 사내이사 사임 등 승계·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Cit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