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요
삼아알미늄㈜(영문 SAMA ALUMINIUM COMPANY, LIMITED)은 1969년 6월 25일 설립되어 1980년 12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한 비철금속(알루미늄 압연) 중견기업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 92(포승공장)에 있으며,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는 중견기업입니다.
‘알루미늄박 국산화’를 모토로 알루미늄 압연제품(Al-Foil)과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합니다. 연결 기준 ① 압연, ② 가공, ③ 전자부품판매의 3개 사업부문 체제로 운영됩니다. 압연부문은 리튬이온배터리(LIB)용 박(양극집전체·외장재(파우치)·Tab재용)과 연포장용 박을 생산하고, 가공부문은 레토르트 포장재·제약용 ALU-ALU·담배포장지·진공단열재용 필름·알루미늄 페이스트 등을 생산합니다. 전자부품판매부문은 비상장 종속회사 ㈜삼아소이전자가 미국 샌디스크의 USB 저장장치·micro SD·SSD 등을 수입·유통합니다.
LIB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1년 11월 압연 2라인 증설(800억 원 투자, 2023년 10월 완료)을 단행했고, 2023년 1월 27일 LG에너지솔루션·TOYOTA TSUSHO·사모펀드 등으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로 약 1,250억 원을 조달했습니다. 같은 날 LG에너지솔루션과 약 7,000억 원 규모의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자재 내재화를 위해 2023년 7월 알루미늄 Strip 자체 생산용 Cold Mill Line 등에 1,170억 원 투자를 결정하여 2025년 12월 완료했습니다(시운전 단계). 2025년 연결 매출은 2,714.6억 원입니다.
재무 하이라이트
연결 기준(단위: 억 원). 순이익은 지배기업 소유주 귀속 기준.
| 연도 | 매출 (억 원) | 영업이익 (억 원) | 순이익 (억 원) | 영업이익률 |
|---|---|---|---|---|
| 2023 | 2,680.2 | 37.7 | 34.1 | 1.4% |
| 2024 | 2,517.3 | -95.9 | -93.6 | -3.8% |
| 2025 | 2,714.6 | -176.5 | -248.9 | -6.5% |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7.84% 증가했으나, LIB 양극집전체 수요 둔화와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영업손실(-176.5억 원)·당기순손실(-248.9억 원)이 확대됐습니다. 주당순손실 1,692원. 별도 기준 2025년 매출 2,130.4억 원, 영업손실 -183.1억 원. 2025년 말 부채총계 2,341.0억 원, 자본총계 2,179.4억 원으로 차입금(단기 840.0억·장기 1,022.5억) 부담이 큽니다.
사업 부문
- 삼아알미늄 압연부문 — 매출 비중 55.37% (LIB 양극집전체·외장재용·연포장용 박)
- 삼아알미늄 가공부문 — 매출 비중 22.54% (식품·제약 포장재, 산업/건축용 소재)
- 삼아알미늄 전자부품판매부문 — 매출 비중 22.09% (㈜삼아소이전자, 샌디스크 USB·메모리 유통)
주요 제품·서비스
- LIB 양극집전체용 알루미늄박 —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집전체(양극박)용 알루미늄박. 국내 선도 기술력 보유, LG에너지솔루션 공급(압연부문, 전사 매출 비중 55.37%)
- 삼아알미늄 가공 포장재 — 접착박지(연초 포장재)·인쇄포장재(제과/식품/제약) 등 알루미늄박 가공 포장재(가공부문, 전사 매출 비중 22.54%)
주요 주주
최대주주는 일본 동양알미늄㈜로 24.97%를 보유하며, 본인 외 특수관계인(임원 10인) 합산 33.80%(2025-12-31 기준)입니다. 5% 이상 주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주주 | 지분율 | 비고 |
|---|---|---|
| 日本 동양알미늄㈜ | 24.97% | 최대주주(일본 비상장, 기업 페이지) |
| LG에너지솔루션 | 10.20% | 2023년 제3자배정 유증 참여, 양극박 공급계약 상대 |
| TOYOTA TSUSHO CORPORATION | 10.20% | 일본 도요타통상(기업 페이지) |
| 한남희 | 7.38% | 대표이사 회장(임원 페이지) |
| 한갑희 | 5.67% | 특수관계인(개인) |
국민연금공단은 5% 이상 주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보고서의 ‘국민연금전환금’은 퇴직급여 관련 회계 항목으로 지분과 무관). 소액주주 35,381명이 발행주식의 39.26% 보유. 자기주식 없음. 2026년 1월 26일 제1회 전환사채 전환청구로 411,539주 신규 발행되어 발행주식총수가 15,123,455주로 증가.
밸류체인
경영진
삼아알미늄은 각자 대표이사 2인 체제입니다.
- 한남희 — 대표이사 회장(사내이사, 이사회 의장, 최대주주 동양알미늄 측)
- 김진범 — 대표이사 사장(사내이사, 신고업무·법무)
- 김관주 — 사외이사(전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 안성식 — 사외이사(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부회장)
- 永田俊哉·田中勝元(동양알미늄)·浦田和幸(도요타통상)·한동훈(LG에너지솔루션) — 기타비상무이사
- 이병일(상근)·笹吉希(비상근) — 감사
리스크
- 이차전지(LIB) 수요 둔화: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압연부문이 EV 캐즘에 따른 LIB 양극집전체 수요 감소로 직접 타격을 받아 2024~2025년 연속 영업손실.
- 원자재 가격 변동: 핵심 원재료 AL-STRIP은 LME Primary Aluminium 시세 연동(2025년 평균 +8.7%). 환율·메탈 가격 변동이 수익성에 직결.
- 공급사 집중도: AL-STRIP을 주로 노벨리스코리아에서 단일 매입, USB는 샌디스크 단일 수입 의존.
- 고객 집중도: LIB 양극박이 LG에너지솔루션 등 소수 셀 제조사에 집중(LG에너지솔루션은 10.2% 주주이자 대형 고객).
- 재무 부담: 대규모 설비투자(증설·Cold Mill)로 차입금·이자비용 증가, 자본총계 감소 추세, 가동률 저하(압연 50.3%).
- 신규사업 불확실성: 알루미늄 Strip 자체생산은 시운전 단계로 양산 품질·수율 확보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