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지상조업
제품 개요
항공기 지상조업(ground handling)은 공항에 도착·출발하는 항공기를 대상으로 수행하는 항공기 취급업 서비스다. 항공기 유도·견인, 전원공급·시동지원, 화물/수하물 상하역, 객실·외부 청소, 제설·제빙, 항공화물 조업·보관, 항공기 급유 등을 포함한다. 항공사업법상 ‘항공기 취급업’에 속하는 면허 사업으로, 동력장비·전문 인력·공항 내 시설 운영 노하우가 진입장벽이다.
한국공항은 1968년 설립 이래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 등에서 지상조업을 수행해 온 국내 1위 사업자로, 일일 평균 약 952대의 항공기 조업을 동력장비 1,236여 대로 제공한다. 2025년 조업편수는 347,332편(국내선 138,444편, 국제선 208,888편)이다.
시장 점유율
- 인천공항 기준 한국공항 점유율(2025년): 여객 41.2%, 화물 50.9%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자료).
- 전국 지상조업 시장 점유율 40% 이상으로 국내 1위 추정. 국내 시장은 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가 양분해 왔으나, 인천공항 개항 후 다국적 조업사 진입으로 무한경쟁 체제로 전환.
- 저비용 항공사(LCC)의 자체 조업 역량 강화도 경쟁 요인으로 작용.
주요 고객사
- 대한항공 — 최대주주이자 핵심 고객. 진에어를 포함한 한진그룹 항공 계열.
- 국내 취항 외국 항공사 다수(항공여객·화물 조업 및 급유 용역).
- 정유사(항공유 급유 용역 계약 상대) 및 항공사-정유사 간 급유 서비스.
경쟁 제품
- 아시아나에어포트 — 국내 지상조업 시장의 또 다른 주요 사업자.
- 인천공항 진입 다국적 지상조업사 및 LCC 자체 조업 부문.
시장 트렌드
- 엔데믹 이후 항공편수·화물·급유량 회복세 지속 — 2025년 조업편수 +3.2%, 급유량 1,407백만 USG(+5.0%), 인천 화물 물동량 1,503천 톤.
- 2024년 10월 대한항공 등과 합작한 일본 지상조업 법인 KAAS(Korean Air Airport Service) 출범, 2025년 신치토세·하네다·간사이 공항으로 조업 확대 —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 LCC의 조업 내재화 및 다국적 조업사 진입으로 가격·점유율 경쟁 심화.
Citations
- 한국공항 2025 사업보고서 — Ⅱ.사업의 내용(항공운수보조 부문, 시장점유율·가동률),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주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