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시그넷 급속충전기

제품 개요

SK시그넷이 2024년 신규 개발한 V2 플랫폼 기반 급속·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로, 50kW부터 600kW급까지 라인업을 갖춘다. 20kW 단위 모듈을 병렬 연결하는 분산제어 방식을 채택해 모듈 교체만으로 대부분의 수리가 가능하고, 최종 제품 용량에 구애받지 않는 대량생산·유지보수 효율을 확보했다. 1:N 지능형 다중 충전제어시스템(Smart Power Control System)으로 다수 차량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CISS(Charge Integrated Support System)를 통한 원격 모니터링·자가진단·OTA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시장 점유율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2022년 약 441억 달러에서 2030년 4,18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32% 성장 전망(SNE리서치). 초급속(350kW 이상) 부문은 소수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재편 중이며, SK시그넷은 미국 NEVI 보조금 프로그램에서 상위권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정량적 점유율 수치는 사업보고서에 불특정).

주요 고객사

  • 길바코(Gilbarco Veeder-Root) — 독점 리셀링 파트너십, 북미·남미·유럽 32개국 공급
  • 프란시스 에너지(Francis Energy) — 초급속 충전기 장기 공급계약
  • EVgo,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 북미 충전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 환경부/한국환경공단 — 2025년 공공 급속충전기 구축사업(총 200억 원, 305기)
  • 국내 매출 상위 4개 고객사(A~D사, 사명 비공개) — 2025년 매출의 65.5% 차지

경쟁 제품

글로벌 초급속 충전기 제조사(사업보고서에 개별 경쟁사명 미기재, 산업 전반의 경쟁 구도는 전기차충전인프라 참조).

시장 트렌드

  • 350kW 이상 초급속 충전 기술 중심으로 시장 재편, 20분 이내 80% 충전 가능한 고전압 배터리 대응.
  • 각국 정부의 초급속 인프라 보조금 확대, 특히 미국 NEVI 프로그램·국내 환경부 공공충전 사업.
  • 충전 사업자들이 단순 충전 수수료를 넘어 멤버십·에너지 효율·차량 진단 등 부가 서비스로 차별화.

Cit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