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시그넷
사업 개요
에스케이시그넷 주식회사(SK Signet Inc.)는 전기자동차 충전소용 충전시스템의 설치·시공 및 관련 장비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2016년 12월 13일 (주)시그넷시스템의 인적분할로 설립(舊 주식회사 시그넷이브이)되었으며, 2017년 8월 30일 코넥스시장(KONEX)에 상장했다. 2022년 3월 사명을 SK시그넷으로 변경했다. 본점은 전라남도 영광군, 대표이사는 김종우.
급속·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병렬모듈형 분산제어 방식의 충전 시스템(20kW 모듈 단위 병렬 구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는다. 2011년 국내 최초 일본 ChAdeMO 인증을 시작으로 닛산·현대/기아·BMW·Ford·폭스바겐 등 주요 완성차와 매칭테스트를 완료했고, 100kW·350kW·60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양산해 미국 등지에 수출한다. 미국 텍사스에 생산법인(SK Signet Manufacturing Texas LLC)을 운영하며, 세계 1위 주유기(디스펜서) 제조사 길바코(Gilbarco Veeder-Root)와 독점 리셀링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남미·유럽 32개 핵심 시장에 V2 플랫폼 충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2021년 8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SK가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2025년 두 차례의 추가 유상증자로 SK(주) 지분이 66.71%까지 확대되어 2024년 말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다. 중소기업· 벤처기업 요건 충족으로 SK그룹 계열편입이 2028년 8월까지 유예되어 있다.
재무 하이라이트
연결 기준 (단위: 백만 원)
| 구분 | 2025 (제10기) | 2024 (제9기) | 2023 (제8기) |
|---|---|---|---|
| 매출액 | 100,726 | 83,806 | 50,736 |
| 영업이익(손실) | (48,400) | (242,762) | (149,411) |
| 당기순이익(손실) | (51,697) | (244,070) | (129,677) |
| 자산총계 | 178,898 | 243,911 | 298,755 |
| 자본총계 | 26,900 | (102,766) | 137,313 |
별도(개별) 기준 — SK시그넷 자체 (단위: 백만 원)
| 구분 | 2025 | 2024 | 2023 |
|---|---|---|---|
| 매출액 | 80,265 | 74,401 | 51,139 |
| 영업이익(손실) | (47,118) | (245,160) | (143,620) |
| 당기순이익(손실) | (49,397) | (246,555) | (129,677) |
3개년 연속 영업손실이나 손실폭은 축소 추세. 연구개발비 137.16억 원(매출액 대비 17.09%).
사업 부문
- SK시그넷 전기차충전기부문 — 급속·완속충전기 제조·판매, 매출 비중 100%(단일 부문)
주요 주주
(2025.12.31 기준)
소액주주 8,073명(전체주주의 99.95%), 소액주식 비중 17.23%.
밸류체인
주요 상품
- SK시그넷 급속충전기 — 50kW~600kW급 V2 플랫폼 충전기
경영진
리스크
- 2024년 완전자본잠식 이력 및 2023~2025년 3개년 연속 영업손실.
- 생산설비 가동률 저조(2025년 27.1%, 2023년 71.3%에서 하락).
- 매출처 집중(2025년 상위 4개 고객사 합계 65.5%), 다수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의존.
- 외화자산·부채 환위험(주로 USD) 노출.
- 단기차입금 916억 원 등 유동성 관리 부담.
- 코넥스시장 상장 특성상 유동성·거래량이 유가증권/코스닥 대비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