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펄프
삼정펄프(주)(SAM JUNG PULP CO.,LTD.)는 1974년 설립되어 2006년 10월 17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된 생활용지 제조업체입니다. 화장지·티슈·키친타올용 원지와 완제품의 제조·판매가 주력이며, 본사·공장은 경기도 평택, 충남 천안, 경남 함안에 위치합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해당합니다.
사업 개요
제지산업 중 생활용지(위생/가정용) 부문에 속하며,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됩니다.
- 원지: 화장지·티슈·키친타올을 생산하기 위한 원지 (2025년 매출 비중 58.2%) — 삼정펄프 원지 부문
- 완제품·상품: 화장지·티슈 완제품 및 키친타올·물티슈 등 상품 (완제품 28.2% + 상품·기타 13.6%) — 삼정펄프 완제품 부문
생산 거점은 평택·천안·함안 3개 공장이었으나, 2025년 12월 29일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평택공장 원지·완제품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천안·함안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재편했습니다. 평택공장이 담당하던 제품군은 외부 조달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25년 정기주총에서 화장품 제조·판매, E-Commerce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했으나 직접 매출은 아직 없습니다.
재무 하이라이트
(단위: 백만원, 별도재무제표 — 연결대상 종속회사 없음)
| 구분 | 2025(제52기) | 2024(제51기) | 2023(제50기) |
|---|---|---|---|
| 매출액 | 148,566 | 163,884 | 178,308 |
| 영업이익 | (1,440) | 4,868 | 6,460 |
| 당기순이익 | 31,391 | 37,955 | 13,102 |
| 자산총계 | 322,256 | 298,459 | 245,334 |
| 부채총계 | 35,211 | 40,125 | 22,071 |
| 자본총계 | 287,045 | 258,335 | 223,264 |
| 주당순이익(원) | 12,556 | 15,182 | 5,241 |
-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9.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영업손실 1,440백만원)했습니다. 수입산 원지의 국내 유입에 따른 가격경쟁력 악화와 평택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입니다.
- 영업손실에도 당기순이익은 31,391백만원으로 큰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당기순이익 조정 가감 약 -262억 원이 현금흐름표에 반영)에 따른 것으로, 영업성과와는 괴리가 있습니다.
- 부채비율이 낮고(부채총계 352억 / 자본총계 2,870억) 이익잉여금이 2,528억 원으로 재무구조는 매우 안정적입니다.
사업 부문
- 삼정펄프 원지 부문 — 매출 비중 58.2%
- 삼정펄프 완제품 부문 — 완제품·상품 합계 약 41.8%
주요 상품
- [화장지 원지](/products/화장지 원지) — 매출 비중 58.2% (핵심 제품, B2B 중간재)
- [삼정펄프 화장지·티슈 완제품](/products/삼정펄프 화장지·티슈 완제품) — 매출 비중 28.2% (‘Living’ 등 브랜드)
키친타올·물티슈(매출 12.7%)는 자체 제조가 아닌 매입 후 판매 ‘상품’으로 별도 제품 페이지 미생성. 시장 점유율은 원본 보고서에 미공시(경쟁사 매출액 추이만 제시).
주요 주주
최대주주 전성오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친인척)이 합계 73.93%를 보유한 창업주 가족 지배 회사입니다. 기관(국민연금 등)·외국인 지분은 5% 이상 보유가 확인되지 않으며, 소액주주(1,334명)가 18.79%를 보유합니다.
| 주주 | 관계 | 지분율(기말) |
|---|---|---|
| 전성오 | 본인(대표이사) | 24.52% |
| CHON SUNG JOO(구 전성주) | 친인척 | 13.09% |
| 전성기 | 친인척 | 12.50% |
| 전영준 | 친인척 | 9.99% |
| 전호준 | 친인척 | 5.94% |
| 특수관계인 합계 | 73.93% |
밸류체인
경영진
- 전성오 — 대표이사 사장 (경영총괄, 최대주주)
- 정현목 — 상무 (사내이사, 영업·제조 본부장)
- 강병근 — 사외이사
- 최성우 — 상근감사
리스크
- 원자재 가격·환율 리스크: 원가의 45~60%를 차지하는 펄프·고지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글로벌 펄프 가격과 환율 변동에 수익성이 직결됩니다.
- 수입산 저가 원지 유입: 국내 시장으로 유입되는 수입산 원지가 가격경쟁력을 약화시켜 매출·마진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 구조조정 실행 리스크: 평택공장 가동 중단 후 외부 조달 전환·천안·함안 거점 재편의 성공 여부가 2026년 흑자 전환 목표 달성을 좌우합니다.
- 수요 성숙·인구구조 변화: 전통 생활용지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했고 저출산으로 유아용 수요가 정체된 반면 성인용 위생용품(실버케어)·프리미엄 제품으로의 시장 재편에 대응이 필요합니다.
- 지배구조 집중: 사내이사 2명이 모두 최대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별도 위원회가 없는 점은 견제 측면의 약점입니다.
Citations
- 삼정펄프 2025 사업보고서 — 원본:
dart_pipeline/dart_md/KOSPI/009770_삼정펄프_2025.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