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밸류체인

금융지주의 밸류체인은 제조업과 달리 고객 자금 조달 → 운용 → 수익화 흐름으로 기술됩니다. KB금융그룹은 은행을 자금조달·운용의 중심축으로 두고, 증권·보험·카드 자회사가 수수료·보험·결제 수익을 더해 그룹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주요 공급사

금융업의 “공급”은 자금원천(funding)입니다.

  • 고객 예수금 — 원화예수부채 398조 6,353억 + 외화예수부채 41조 3,749억(2025년, KB국민은행). 가장 저비용·핵심 자금원.
  • 사채·차입 — 그룹 사채 80조 492억, 차입부채 70조 7,284억. CD·CP·사모사채 등 자본시장 조달.
  • 자본 — 자본총계 60조 8,300억(자기자본). 보통주·신종자본증권 포함.
  • 자금원천은 다수 예금주·기관에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특정 공급처 의존도가 낮음.

주요 고객사

조달 자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내는 대상(자산 운용처):

  • 개인·소호 고객 —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 카드, 보험, WM.
  • 기업 고객 — 기업자금대출 188조 4,547억(원화대출의 49.9%), CIB·구조화금융.
  • 유가증권·투자 — 투자금융자산 134조 9,867억, 당기손익-공정가치 금융자산 89조 8,625억.
  • 그룹 계열 KB증권·KB손해보험·KB라이프생명·KB국민카드를 통한 교차판매로 고객 LTV 극대화.

협상력 분석

  • 자금조달 협상력: 예수금 기반이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조달 안정성이 높고, 그룹 신용등급(국내 AAA / 해외 Moody’s A1·S&P A)으로 자본시장 조달비용 우위.
  • 자산운용 측면: 기업·가계 대출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단일 차주 집중 리스크 낮음. NIM(1.74%)은 금리 환경에 좌우됨.
  • 그룹 시너지: 은행-증권-보험-카드 결합으로 단일 사업 변동성을 상쇄, 규제(금융지주법·자본규제) 환경이 진입장벽으로 작용.

Citations